나주공업고, 에너지 신산업 특성화고 육성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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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02. 19(수) 19:57 가+가-
나주시와 전남도교육청, 나주공업고등학교가 나주지역 에너지 신산업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컨소시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일 나주시 등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수도권 투자 유치 로드쇼’ 행사의 일환으로, 나주시의 주력 산업인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우수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 산업 변화와 발전에 발맞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자체·교육청·특성화고·산업체·대학·관계기관 등이 협약을 맺고 해당 지역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다. 교육부는 공모를 통해 올해 전국 10개 내외의 특성화고등학교를 선정했으며 2027년까지 35개교를 확정, 3-5년 동안 35억-45억원의 재정 지원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향운 나주공업고등학교 교장은 “협약형 특성화고를 통해 지역에서 나고 자란 우리 아이들이 지역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역 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나주=정종환 기자
나주=정종환 기자
19일 나주시 등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수도권 투자 유치 로드쇼’ 행사의 일환으로, 나주시의 주력 산업인 에너지 신산업 분야의 우수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 산업 변화와 발전에 발맞춘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지자체·교육청·특성화고·산업체·대학·관계기관 등이 협약을 맺고 해당 지역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다. 교육부는 공모를 통해 올해 전국 10개 내외의 특성화고등학교를 선정했으며 2027년까지 35개교를 확정, 3-5년 동안 35억-45억원의 재정 지원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향운 나주공업고등학교 교장은 “협약형 특성화고를 통해 지역에서 나고 자란 우리 아이들이 지역과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역 산업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나주=정종환 기자
나주=정종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