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코로나19 대응 협조체계 구축
보건소·협력 기관 간담회…고위험군·취약계층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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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8. 28(수) 19:09 가+가-
담양군은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입원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감염 고위험군의 보호를 위한 협력 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담양군보건소장을 주재로 개최된 간담회에는 군 담당 부서, 담양소방서, 담양교육지원청, 재가복지협회, 맞춤돌봄서비스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한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간담회를 통해 군은 관계 기관과 함께 ▲보건소 합동전담대응팀 중심 발생 상황별 대응 총괄 ▲중증 환자 발생 시 적기 치료를 위한 기관별 대응체계 마련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감염 취약 시설 수시 현장점검 및 관리 ▲개인 방역 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 등 주요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담양군보건소는 관내 취약 시설 감염관리를 위한 합동전담대응팀(감염병대응팀 외 2팀, 11명)을 구성해 감시를 강화하고 10명 이상 집단발생 시 집중관리 및 현장 역학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담양군보건소장을 주재로 개최된 간담회에는 군 담당 부서, 담양소방서, 담양교육지원청, 재가복지협회, 맞춤돌봄서비스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한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간담회를 통해 군은 관계 기관과 함께 ▲보건소 합동전담대응팀 중심 발생 상황별 대응 총괄 ▲중증 환자 발생 시 적기 치료를 위한 기관별 대응체계 마련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감염 취약 시설 수시 현장점검 및 관리 ▲개인 방역 수칙 준수와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 등 주요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