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찾아가는 물리치료센터 운영 ‘호응’
의료취약마을 대상…61개소
- 재생 준비중
2024. 07. 25(목) 19:45 가+가-
진도군은 25일 “민선 8기 군수 공약사항인 찾아가는 물리치료센터 운영을 통해 의료상담과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진도군은 지난 2022년 9월부터 의료취약마을을 대상으로 의료진이 의료상담을 통해 전기온열, 간섭파 전기자극 치료, 운동 상담 등의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61개소로 확대 운영 중이다.
또한 거동이 불편해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조도면의 한 주민은 “몸이 불편해 병원을 갈 수 없는 상황인데 보건소에서 방문해 아픈 곳을 치료해주니 고맙다”고 말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의료시설 이용에 대한 불편함 해소와 만성 퇴행성 질환 발생 예방을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진도=박세권 기자
진도=박세권 기자
진도군은 지난 2022년 9월부터 의료취약마을을 대상으로 의료진이 의료상담을 통해 전기온열, 간섭파 전기자극 치료, 운동 상담 등의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61개소로 확대 운영 중이다.
또한 거동이 불편해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조도면의 한 주민은 “몸이 불편해 병원을 갈 수 없는 상황인데 보건소에서 방문해 아픈 곳을 치료해주니 고맙다”고 말했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의료시설 이용에 대한 불편함 해소와 만성 퇴행성 질환 발생 예방을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진도=박세권 기자
진도=박세권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