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인허가 대가 뇌물수수’ 함평군청 압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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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25(목) 18:40 가+가-
전남경찰청이 ‘골재 채취 인허가’를 대가로 수천만원의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함평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25일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1대에 따르면 전날 함평군 공무원 A씨의 근무지와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모래나 자갈 등 골재를 채취하는 업체 대표 B씨로부터 사업 허가를 내주는 조건으로 수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말께 A씨에 대한 고발을 접수한 전남경찰은 확보한 자료 분석 등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안재영 기자
안재영 기자
25일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1대에 따르면 전날 함평군 공무원 A씨의 근무지와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A씨는 지난 2021년 모래나 자갈 등 골재를 채취하는 업체 대표 B씨로부터 사업 허가를 내주는 조건으로 수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지난해 말께 A씨에 대한 고발을 접수한 전남경찰은 확보한 자료 분석 등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안재영 기자
안재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