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갈 콘서트 ‘일상윤회’(日常輪廻)
5일 씨어터연바람
- 재생 준비중
2024. 04. 03(수) 19:35 가+가-
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적 성향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노갈(NOGAL)이 빛고을 무대를 찾는다. (사진)
노갈 콘서트 ‘일상윤회(日常輪廻)’가 오는 5일 동구 씨어터연바람에서 광주 시민들과 만난다.
밴드 ‘나비맛’에서 여러 앨범을 내며 꾸준히 활동해온 그는 최근 개인 정규 앨범 ‘일상윤회’ 발매를 계기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전국투어는 발매한 앨범을 모두 판매할 때까지 이어진다.
그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수의 공연을 하며 독립 음악가로서 음반을 제작, 완성하며 음악적 입지를 다져왔다.
그가 추구하는 밴드 음악은 하나의 장르로 규정 짓기는 어렵다.
2020년 4월 첫 녹음을 시작한 이번 앨범은 세월의 흐름 만큼이나 다양한 장르의 곡이 담겨있다. 어느 곡 하나 빠지지 않고 각자 나름의 아름다움을 지닌다.
이날 공연에서는 표제곡인 ‘일상윤회’를 비롯해 약 15개의 수록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 현장 구매는 3만원, 사전 예매는 2만원으로, 공연 당일 2시간 전까지 예매 가능하다. 문의 062-226-2446.
/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노갈 콘서트 ‘일상윤회(日常輪廻)’가 오는 5일 동구 씨어터연바람에서 광주 시민들과 만난다.
밴드 ‘나비맛’에서 여러 앨범을 내며 꾸준히 활동해온 그는 최근 개인 정규 앨범 ‘일상윤회’ 발매를 계기로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전국투어는 발매한 앨범을 모두 판매할 때까지 이어진다.
그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다수의 공연을 하며 독립 음악가로서 음반을 제작, 완성하며 음악적 입지를 다져왔다.
2020년 4월 첫 녹음을 시작한 이번 앨범은 세월의 흐름 만큼이나 다양한 장르의 곡이 담겨있다. 어느 곡 하나 빠지지 않고 각자 나름의 아름다움을 지닌다.
이날 공연에서는 표제곡인 ‘일상윤회’를 비롯해 약 15개의 수록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 현장 구매는 3만원, 사전 예매는 2만원으로, 공연 당일 2시간 전까지 예매 가능하다. 문의 062-226-2446.
/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