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는 “최근 영광군·고창군 취약계층에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본부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지역 농산물인 쌀을 비롯한 15개 항목의 생필품으로 구성된 총 3천360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마련했다.

생필품 꾸러미는 영광군과 고창군 상하면 취약계층 4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본부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으로 조성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앞으로도 한빛원자력본부는 ESG 경영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이어갈 예정이다./영광=김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