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유관기관 합동 교통 안전문화 캠페인
불법 주정차 근절 등 선진교통 문화의식 함양 노력
- 재생 준비중
2022. 07. 03(일) 19:30 가+가-
영광군은 최근 영광초등학교 정문-우체국 사거리에서 영광군, 영광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8개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영광군 제공>
영광군은 최근 영광초등학교 정문-우체국 사거리에서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영광군, 영광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시민경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대한안전연합 등 8개 기관사회단체에서 80여명이 참여했다.
불법 주정차·무단횡단 금지, 운전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을 홍보해 등·하교 학생·군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선진교통 문화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민·관·경 합동으로 진행된 교통안전 캠페인은 하계 행락철을 맞아 등굣길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리플릿 등을 배포하며 보행자 안전 확보, 양보 운전 등 계도 활동을 펼쳤다.
영광군 관계자는 “교통신호 준수, 불법 주정차 근절 등 교통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지속 실시해 교통사고 예방, 교통문화지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캠페인에는 영광군, 영광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시민경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대한안전연합 등 8개 기관사회단체에서 80여명이 참여했다.
불법 주정차·무단횡단 금지, 운전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을 홍보해 등·하교 학생·군민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고 선진교통 문화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민·관·경 합동으로 진행된 교통안전 캠페인은 하계 행락철을 맞아 등굣길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리플릿 등을 배포하며 보행자 안전 확보, 양보 운전 등 계도 활동을 펼쳤다.
영광=김동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