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나물류 등 3건 22만 달러 수출협약
- 재생 준비중
2022. 06. 27(월) 20:19 가+가-
구례군은 27일 “최근 농·특산물 가공식품의 해외시장 판로 확대를 위해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당초 비대면 온라인 상담으로 계획됐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완만한 감소세를 보여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1대1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출상담회는 미국, 헝가리, 뉴질랜드 등 3개 국 바이어 4명과 국내 무역상사 2개사, 구례군을 비롯한 3개 군 2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KOTRA광주전남지원단, 전남FTA활용지원센터의 협조로 내실 있게 진행됐다.
상담회장 한 편에는 구례 쑥부쟁이 머핀, 산수유청음료, 구례발효녹차 등 상담 참여 업체 제품을 포함해 구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다과가 마련돼 바이어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총 59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구례군 지리산피아골식품 등 3개 업체가 22만 달러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업체 별로는 구례군 지리산피아골식품영농조합법인 20만 달러, 하동군 하동율림영농조합법인 10만 달러, 남해군 블랙갈릭코리아가 2만 달러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구례=이성구 기자
구례=이성구 기자
당초 비대면 온라인 상담으로 계획됐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완만한 감소세를 보여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1대1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출상담회는 미국, 헝가리, 뉴질랜드 등 3개 국 바이어 4명과 국내 무역상사 2개사, 구례군을 비롯한 3개 군 20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KOTRA광주전남지원단, 전남FTA활용지원센터의 협조로 내실 있게 진행됐다.
상담회장 한 편에는 구례 쑥부쟁이 머핀, 산수유청음료, 구례발효녹차 등 상담 참여 업체 제품을 포함해 구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다과가 마련돼 바이어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업체 별로는 구례군 지리산피아골식품영농조합법인 20만 달러, 하동군 하동율림영농조합법인 10만 달러, 남해군 블랙갈릭코리아가 2만 달러의 수출협약을 체결했다./구례=이성구 기자
구례=이성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