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선 도의원, 민주당원 동행 소통 ‘주목’
- 재생 준비중
2021. 12. 15(수) 19:39 가+가-
전경선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이 지난 14일 민주당 목포시 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당원들과 눈높이 동행 소통에 나섰다.<사진>
목포 지역 여성 당원들과 함께 한 이날 강연은 30여명의 참여자가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진행됐다.
전경선 도의원은 정당 민주주의를 언급하며 “나만 잘하면 되겠지가 아닌, 함께 나아갈 때 더 오래 멀리 나아갈 수 있다”며 “사회의 방향과 지향을 지역에서 함께 찾고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도의원은 “지역에서 여성 당원들이 직업 정치에 더 많은 도전을 했으면 좋겠다”며 “현재 전남도청의 공무원 여성 비율이 32.4%이고 늘어가는 추세인데 여성 당원들도 단순 비례 도전이 아닌 일하는 여성들을 대변할 수 있는 진정한 지역의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늘 응원한다”고 당부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목포 지역 여성 당원들과 함께 한 이날 강연은 30여명의 참여자가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타운홀 미팅 형식으로 진행됐다.
전경선 도의원은 정당 민주주의를 언급하며 “나만 잘하면 되겠지가 아닌, 함께 나아갈 때 더 오래 멀리 나아갈 수 있다”며 “사회의 방향과 지향을 지역에서 함께 찾고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 도의원은 “지역에서 여성 당원들이 직업 정치에 더 많은 도전을 했으면 좋겠다”며 “현재 전남도청의 공무원 여성 비율이 32.4%이고 늘어가는 추세인데 여성 당원들도 단순 비례 도전이 아닌 일하는 여성들을 대변할 수 있는 진정한 지역의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늘 응원한다”고 당부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