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서 제42회 남도국악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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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30(화) 21:17 가+가-
화순군에서 최근 제42회 남도국악제가 열렸다.
화순군은 30일 “최근 한국국악협회 전남도지회가 주최하고 화순군지부가 주관한 제42회 남도국악제가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남 15개 시·군 89팀, 350여명이 참가해 ▲남도민요 ▲판소리 ▲무용 ▲고수 ▲농악 등 5개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국악협회 전남도지회 소속 15개 지부만 참가한 가운데 무관객, 소규모로 개최했다.
경연 결과, 종합 대상은 해남군지부가 수상했으며 화순군지부는 판소리 일반부 대상, 남도민요 일반부 최우수상, 고수 부문 일반부 최우수상 등 7개 부문에서 입상했다./화순=이병철 기자
화순=이병철 기자
화순군은 30일 “최근 한국국악협회 전남도지회가 주최하고 화순군지부가 주관한 제42회 남도국악제가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적벽실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남 15개 시·군 89팀, 350여명이 참가해 ▲남도민요 ▲판소리 ▲무용 ▲고수 ▲농악 등 5개 부문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한국국악협회 전남도지회 소속 15개 지부만 참가한 가운데 무관객, 소규모로 개최했다.
화순=이병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