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공공비축미 포대 벼 매입 시작
총 5천803t 매입 예정…전년 대비 388t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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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03(수) 19:40 가+가-
화순군이 이달부터 포대 벼 매입을 시작했다.
화순군은 오는 30일까지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포대 벼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해 물량이 2배 가량 증가한 친환경 벼는 2일간 매입할 계획이다. 산물 벼는 지난달 28일 총 1천460t 매입을 완료했다.
군은 올해 공공비축미곡 총 5천803t을 매입할 계획으로 지난해보다 388t 늘었다.
포대 벼 매입량은 4천343t으로 품종은 신동진, 새청무 2개 품종이다. 매입 형태별 비율은 톤백 91.5%, 포대 8.5%로 톤백 매입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품종 검정제 도입에 따라 매입 품종 외 다른 품종을 출하하면 5년간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니 출하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며 “공공비축 벼 매입 검사장 대응 수칙 준수 등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말했다./화순=이병철 기자
화순=이병철 기자
화순군은 오는 30일까지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포대 벼를 매입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해 물량이 2배 가량 증가한 친환경 벼는 2일간 매입할 계획이다. 산물 벼는 지난달 28일 총 1천460t 매입을 완료했다.
군은 올해 공공비축미곡 총 5천803t을 매입할 계획으로 지난해보다 388t 늘었다.
포대 벼 매입량은 4천343t으로 품종은 신동진, 새청무 2개 품종이다. 매입 형태별 비율은 톤백 91.5%, 포대 8.5%로 톤백 매입이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화순=이병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