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여름방학 소그룹 언어치료실 운영
- 재생 준비중
2021. 08. 10(화) 23:37 가+가-
영암군은 종합사회복지관 내 언어치료실을 이용하는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이용 아동 연령·수준에 맞는 ‘소그룹 언어치료실’을 운영한다.<사진>
소그룹 언어치료는 방역수칙을 준수해 5인 미만 그룹으로 운영하며 아동 연령에 맞는 언어·비언어적인 사회적 언어를 습득하고 또래관계를 통한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쿠키 만들기, 캐릭터 가방·부채 만들기 등 아동들의 흥미를 자연스럽게 이끌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했다.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소그룹 언어치료는 그동안 운영해온 1:1 개별 치료와 다른 유형의 치료 프로그램”이라며 “소그룹 치료를 통해 타인의 의사소통 의도를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다양한 의사소통 환경을 제공, 또래관계를 비롯한 타인과의 사회적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치료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소그룹 언어치료는 방역수칙을 준수해 5인 미만 그룹으로 운영하며 아동 연령에 맞는 언어·비언어적인 사회적 언어를 습득하고 또래관계를 통한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쿠키 만들기, 캐릭터 가방·부채 만들기 등 아동들의 흥미를 자연스럽게 이끌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했다.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소그룹 언어치료는 그동안 운영해온 1:1 개별 치료와 다른 유형의 치료 프로그램”이라며 “소그룹 치료를 통해 타인의 의사소통 의도를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적절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다양한 의사소통 환경을 제공, 또래관계를 비롯한 타인과의 사회적 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치료의 질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