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진 제26대 곡성부군수 취임
“주민 삶의 질 향상·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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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07. 06(화) 20:06 가+가-
이상진(47·사진) 전 전남도 국제협력관이 곡성군 제26대 부군수에 취임했다.
이상진 부군수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별도 취임식 없이 각 실·과·소 및 읍·면 별 순회 인사와 기관 방문으로 대체했다.
이 부군수는 “곡성에서 일하게 돼 큰 영광이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생활 영위에 최우선을 두고 행정에 임하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 부군수는 “부군수실엔 문턱이 없다. 언제든 누구나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으며 군정 발전을 위한 더 나은 방안을 같이 찾아가자”며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목포 출신인 이 부군수는 목포고, 고려대 행정학과,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나왔다. 2008년 행정고시 51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전남도 기획조정실 기획팀장, 정책개발팀장, 에너지신산업과장, 국제협력관 등을 역임했다.
/곡성=이호산 기자
곡성=이호산 기자
이상진 부군수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별도 취임식 없이 각 실·과·소 및 읍·면 별 순회 인사와 기관 방문으로 대체했다.
이 부군수는 “곡성에서 일하게 돼 큰 영광이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생활 영위에 최우선을 두고 행정에 임하겠다”며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 부군수는 “부군수실엔 문턱이 없다. 언제든 누구나 찾아와 고민을 털어놓으며 군정 발전을 위한 더 나은 방안을 같이 찾아가자”며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곡성=이호산 기자
곡성=이호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