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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6일까지 개별공시지가 검증

2021. 03.08. 19:03:11

화순군은 8일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적정성 여부에 관해 감정평가사 검증을 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정 필지는 총 24만8천890필지로 1월부터 3월 3일까지 토지특성조사와 지가산정 작업을 완료했다.

이중 국·공유지 도로, 하천 등 공공용지를 제외한 19만9천112필지가 검증 대상이다.

화순군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한 6곳의 감정평가법인에 의뢰해 평가를 진행한다.

화순군 표준지공시지가 상승률은 지난해 6.87%, 올해는 10.49%다. 장기미집행 군계획시설 결정 실효, 아파트 신축,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등이 주요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

비교표준지 선정 적정성,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유지 등을 종합 검토해 감정평가사가 검증한 후 적정 가격을 제시한다.

감정평가사 검증이 완료되면 4월 5일부터 26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의견을 청취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31일 결정 공시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5월 31일 전국적으로 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와 지방세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이번 검증을 통해 개별공시지가 적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화순=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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