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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아특법’ 상정 거부하는 국민의힘 비판

2020. 11.26. 19:30:45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인천 계양을)은 25일 12월 말 시한 종료를 앞두고 있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아특법)의 상정마저 거부하는 국민의힘을 비판하며 조속히 법안 논의에 참여할 것을 촉구했다.

고흥 출신의 송 의원은 이날 광주KBS라디오 ‘출발 무등의 아침’에 출연해 “법안 자체의 미비점이나 보완점이 있으면 소위원회와 상임위원회에서 보완하면 되는 것이지 ‘호남동행’을 외쳤던 국민의당이 상정조차 거부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강하게 비판했다.

송 의원은 이어 “이명박ㆍ박근혜 정부 때도 한나라당이 반대해서 문화전당 개관 일정이 당초 계획보다 5년이나 늦어진 2015년 11월으로 늦춰졌다”면서 “법 개정 무산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국가기관의 지위를 상실하게 되면 단순한 민간법인이 운영하는 기관으로 전락돼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송 의원은 지난주 미국 방문과 관련, “한반도 문제를 새로 출범할 바이든 행정부가 잘 풀어갈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서로 공유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바이든 당선자께서 동맹을 존중하겠다는 입장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문재인 정부와 우리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이고 자주적인 자세가 미국 정책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대북문제만큼은 한국이 전문가다. 통역 없이 우리는 북한 사람과 소통할 수 있고 같은 민족으로서 어떠한 뉘앙스까지 알 수가 있다”면서 “우리 동맹인 미국의 관리를 설득하고 교육시켜서 끌고 가겠다는 자주적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진수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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