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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단죄…역사왜곡세력 본보기 돼야”
李시장·광주시의회, 30일 재판 앞두고 성명

2020. 11.26. 19:30:32

5월 역사 왜곡·폄훼와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씨의 1심 선고가 30일 열리기에 앞서 이용섭 시장과 광주시의회가 성명을 내고 재판부의 현명한 판결과 전씨의 단죄를 촉구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26일 성명을 통해 “역사의 죄인 ‘전두환 심판’, 재판부의 현명한 판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진실이 드러나기까지 길게는 40년, 짧게는 3년7개월이 걸렸다”며 “수많은 목격자가 ‘그날의 진실’을 증언하고 있으며, 오월영령과 광주시민 앞에서 고개 숙일 줄 모르는 후안무치한 전두환의 태도가 1980년 5월 당시 무고한 시민들을 짓밟았던 군화발의 잔인함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전두환 심판’이 5·18을 왜곡하고 폄훼하는 세력들이 두 번 다시 준동하지 못하도록 하는 본보기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광주시의원들도 이날 “역사적 사실을 폄훼하고 왜곡하는 전두환을 단죄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전두환은 5·18학살의 실질적 책임자였다는 사실이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자신은 5·18과는 무관하다며 책임회피로 일관하고 있고, 헬기사격도 부인하는 등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겨울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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