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道귀농산어촌 종합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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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26(목) 18:45 가+가-
담양군은 26일 “전남도의 ‘2020년 귀농산어촌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관심, 준비, 정착 단계로 체계적인 귀농·귀촌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귀농귀촌지원센터 상담을 운영하며 지난해 귀농·귀촌인 2천78명을 유치했고 ‘읍·면 귀농귀촌상담센터’를 운영, 현장에 귀농인과의 소통 창구를 활성화했다.
또한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사업, 귀농인 영농정착 교육, 귀농인의 집 조성, 귀농창업활성화 지원, 귀농인 농가 주택 수리비 지원, 이웃주민 초청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과 시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앞서 군은 지난해 실시된 귀농산어촌 종합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담양군 관계자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한 농어촌 지역 소멸은 당면한 문제로 귀농귀촌정책이 특히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상생 협력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돌아와 살고 싶은 담양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군은 올해 관심, 준비, 정착 단계로 체계적인 귀농·귀촌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귀농귀촌지원센터 상담을 운영하며 지난해 귀농·귀촌인 2천78명을 유치했고 ‘읍·면 귀농귀촌상담센터’를 운영, 현장에 귀농인과의 소통 창구를 활성화했다.
또한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사업, 귀농인 영농정착 교육, 귀농인의 집 조성, 귀농창업활성화 지원, 귀농인 농가 주택 수리비 지원, 이웃주민 초청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과 시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
담양군 관계자는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인한 농어촌 지역 소멸은 당면한 문제로 귀농귀촌정책이 특히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이 상생 협력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돌아와 살고 싶은 담양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