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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청정지역 지켜내자” 보성군, 방역대책 총력
취약 농가 이동초소 설치·철새 도래지 소독

2020. 11.11. 19:38:46

보성군은 11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선제 차단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조류독감 예방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군 방역차량과 공동방제단이 함께 주 3회 이상 득량만 철새 도래지 일원에 대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철새 도래지 인근 진·출입로에 현수막과 출입 통제 입간판 등을 설치, 가금농가 관계자는 철새 도래지에 출입할 수 없도록 지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AI 취약 축종인 종오리 농가와 가금 이동이 잦은 계류장 등에 대해서는 농가 통제 초소를 운영하고 있다. 통제 초소는 농가에 출입하는 모든 차량에 대해 하부 소독을 실시하고 거점 소독시설 소독 필증 확인 등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유럽 및 중국·대만·베트남 등 주변국들의 AI 발생 급증과 더불어 동절기 국내 철새 도래에 따른 경기·충남 등지에서 야생조류 AI 바이러스가 지속 검출되고 있는 만큼 군은 야생조류로부터의 AI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민간의 협조가 병행돼야 한다”며 “군민들은 철새 도래지 방문을 자제하고 부득이 출입 시에는 철저한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농가에서는 AI 차단방역을 위해 주기적인 소독 및 방역 수칙을 준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보성=임병언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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