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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순천시 상사면 주민지원사업 전격 승인

2020. 09.29. 14:11:24

소병철 의원 중재역 ‘톡톡’... 16개 사업에 3억여원 예산 투입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매년 신청을 받아 지원해 온 주민지원사업과 관련, 올해 급작스러운 불승인으로 인해 주민들이 불편과 갈등을 겪고 있던 순천시 상사면의 주민지원사업이 새롭게 변경돼 전격 승인됐다.

소병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29일 “올해 상사면 주민들께서 태양광발전지원사업에 대해 불승인을 받아 어려움을 겪고 계셨으나 영산강청과의 간담회를 통해 잘 협의가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영산강청은 상사면이 간접 지원사업으로 신청한 태양광발전시설지원사업에 대해 지난 2년간은 연속 승인을 해 왔으나, 올해 갑자기 불승인으로 입장을 바꾸면서 주민들의 반발을 야기했었다.

이에 소 의원은 주민들의 면담요청을 받고 상사면을 찾아 해당 민원을 직접 청취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후 소 의원은 영산강청이 합리적 이유 없이 돌연 불승인 처분을 한 것에 대해 영산강청에 재검토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고 협의도 계속 이어나갔다.

결국 영산강청과 상사면 주민들은 간담회를 통해 올해 상사면에 배정된 간접지원사업비를 주민들이 원하는 다른 사업으로 변경, 승인해 올해 내 완료한다는 합의에 이르렀다. 상사면에서는 총 16개 마을별 사업을 신청했으며, 영산강청은 16개 사업에 대해 모두 승인 결정(3억436만8천원, 6개 사업 원안 승인, 10개 사업 조건부승인)을 내렸다.

이러한 합의가 성사되기까지에는 소병철 의원과 허석 순천시장, 유영락 상사면장이 협업을 하면서 상사면 주민들과 영산강청 사이에서 의견을 조율한 소 의원의 설득과 중재가 주효했다는 후문이다.

소병철 의원은 “주민들께서 불편을 겪고 계셨던 문제가 잘 해결될 수 있어서 다행”이라며, “연이은 자연재해로 농민들께서 어려움이 크신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상사면 마을별 사업에는 ▲쌍지마을 하천제방 정비공사 ▲노동마을 안길 배수로 정비공사 ▲구계마을 농로 개설공사 ▲미곡마을 미곡천 소교량 확장포장공사 ▲용계마을 회관 보수공사 ▲서정마을 회관 증축공사 등이 포함됐다. /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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