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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광주 소비자물가 1년 만에 최저
전월 比 0.1% 하락·전년 比 0.2% 상승
전남 2개월 연속↑…지수 105대로 진입

2020. 08.04. 17:57:05

7월 광주 소비자물가가 올 들어 계속 하락하면서 1년 만에 최저치로 내려앉았다. 다만 작년보다는 소폭 상승했다.

전남은 2개월 연속 소비자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4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 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 소비자물가지수는 104.30(2015년=100)으로 전월 대비 0.1% 하락, 전년 동월 대비 0.2% 상승했다. 지난해 7월(104.13) 이후 최저치다.

체감물가를 반영하는 7월 광주 생활물가지수 역시 전월 대비 0.7%, 전년 동월 대비 0.4% 각각 하락했다.

생활물가 전월 대비 등락품목을 살펴보면 휘발유(3.9%), 경유(4.6%), 상추(50.1%), 오이(34.6%), 샴푸(13.1%), 공동주택 관리비(0.6%), 탄산음료(5.5%), 무(20.7%), 오징어(8.0%), 수입쇠고기(2.4%), 시금치(23.4%), 토마토(8.5%), 파(8.7%), 자동차용LPG(1.6), 마늘(6.0) 등이 상승했다.

반면, 전기료(-16.2%), 도시가스(-10.5%), 돼지고기(-4.6%), 고등어(-6.4%), 햄 및 베이컨(-4.0%), 햄버거(-4.2%), 기초화장품(-1.3%), 감자(-15.3%), 조개(-5.7%), 즉석식품(-3.8%), 배추(-4.3%), 부침가루(-11.7%) 바나나(-3.9%), 스낵과자(-1.6%), 생리대(-5.4%) 등이 전월 대비 하락했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 대비 1.3% 하락, 전년 동월 대비 9.0%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문별 동향으로는 전월과 대비해 교통(2.4%), 오락·문화(1.2%), 의류·신발(0.4%), 기타상품·서비스(0.3%) 부문 등에서는 상승했으나, 주택·수도·전기·연료(-3.5%), 식료품·비주류음료(-0.8%), 보건(-0.1%), 통신(-0.1%) 부문에서는 하락했다. 교육 부문은 보합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식료품·비주류음료(4.0%), 기타상품·서비스(2.1%), 보건(1.6%), 의류·신발(1.5%) 부문 등에서는 상승했으나, 교육(-4.0%), 교통(-3.5%), 가정용품·가사서비스(-1.1%), 오락·문화(-0.7%), 주택·수도·전기·연료(-0.3%) 부문 등에서 하락했다. 통신 부문은 보합으로 집계됐다.

전남 소비자물가지수는 2개월 연속 상승했다. 7월 전남 소비자물가지수는 105.09로 전월 대비 0.1%, 전년 동월 대비 0.5% 각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남 소비자물가지수는 4월 105.17에서 5월 104.89로 떨어졌다가 6월 104.98, 7월 다시 105대로 진입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3% 하락, 전년 동월 대비 0.3% 올랐다. 신선식품지수는 전월 대비 1.8%, 전년 동월 대비 10.3% 각각 상승했다. /임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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