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 지역 취약계층 지원 코로나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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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7. 12(일) 18:06 가+가-
목포해양대학교는 최근 유달동·죽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성금 전달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과 대학 내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박성현 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은 “지역민의 한 사람이자 지역 중심대학 구성원으로서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전달했다”며 “전달된 성금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해양대는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 연탄 나누기 행사,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등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 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성금 전달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과 대학 내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박성현 목포해양대학교 총장은 “지역민의 한 사람이자 지역 중심대학 구성원으로서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전달했다”며 “전달된 성금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해양대는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김장, 연탄 나누기 행사,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 등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 사회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목포=정해선 기자
목포=정해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