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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8일 ‘세계 군사·권위주의 방지의 날’ 제정
5월 단체 등 유엔 청원 추진

2020. 05.28. 19:46:13

5·18민주화운동 기념일로 지정된 5월18일을 ‘세계 군사주의와 권위주의 방지의 날’로 제정하는 유엔 청원이 시작된다.

5·18기념재단과 5월 3단체(유족회·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 홍콩의 아시아인권위원회, 제네바 IBJ는 “5월18일을 ‘세계 군사주의와 권위주의 방지의 날’로 제정할 것을 유엔에 청원하기 위해 ‘청원 서명 운동’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세계 군사주의와 권위주의 방지의 날’ 제정을 원하는 단체와 개인은 5·18기념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서명 링크를 통해 동참할 수 있다.

이후 국내 및 국제 웨비나 개최, 각 분야 저명인사와 2개국 이상 정부의 지지 선언을 수합해 오는 10월27일 2020광주인권상시상식과 더불어 개최되는 회의에서 그간의 작업들을 유엔에 청원을 제출할 예정이다.

5월 단체 등은 “5월18일은 1980년 열흘간의 민주화항쟁이 시작된 날로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날”이라며 “5·18민주화운동을 통해 한국의 민중은 그들이 역사 속 중심세력이라는 것과 스스로의 힘으로 인권 신장을 이루어 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이는 대한민국 민주화와 인권운동에 전환점이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한국의 시민들이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군부와 권위주의에 맞섰던 5·18의 시발점인 5월18일이 이처럼 의미 있는 날로 제정돼 세계 민주주의와 인권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최환준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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