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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취약계층에 꿈과 희망 전달하겠다”
김웅기 (유)자은운수 대표이사
신안 첫 아너 소사이어티…어려운 이웃에 봉사·헌신 앞장
인재육성 장학금·복지시설 지원 등 나눔문화 실천 지속

2020. 05.25. 19:08:07

왼쪽부터 박우량 신안군수, 김웅기 (유)자은운수 대표이사, 김 대표의 가족, 노동일 전남사랑의열매 회장(오른쪽 첫 번째)이 신안군 최초 1호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식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안에서 최초로 아너 소사이어티회원으로 가입하게 돼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헌신을 통해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역할에 앞장서겠습니다.”

김웅기(57) (유)자은운수 대표이사가 최근 사랑의열매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전남사랑의열매) 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전남 아너 소사이어티회원으로 가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로써 김 대표는 신안 1호 회원, 전남에서는 96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최근 신안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노동일 전남사랑의열매 회장, 박우량 신안군수, 김 대표, (유)인애운수 이경전 대표이사, 김상균 전남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그 동안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해 왔지만 전남의 더 넓은 복지대상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데 보탬이 되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며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이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신안군 복지사업비 지원,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사회복지 시설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불어 김 대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나눔을 실천하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와 헌신을 지속하겠다”며 “제 작은 기부로 인해 힘들어하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근심을 덜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겸손했다.

이어 “학생들의 장학금 지원, 소외·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사회로 발전했으면 한다”며 “작은 봉사와 나눔 실천들이 모여 아름다운 사회공동체를 만들어가면 우리 사회가 한층 밝아질 것”이라고 웃음지었다.

그는 2002년 12월11일 신안 관내 화물 운송업 (유)자은운수를 설립, 2019년 제19회 화물자동차 운전자의 날 국토교통업무 발전과 화물 운송업 선진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한 그는 목포여행사 대표이사, 목포 마리아회고·목포대 총동문회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그 밖의 소외된 이웃과 독거어르신 등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랑의열매가 진행하고 있는 대표 모금사업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기부 문화의 성숙을 이끌어 사회공동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1억원 이상 일시 또는 5년 완납을 약정하면서 회원 자격 조건이 주어지는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김 대표는 완납회원으로 신안1호(전남96호) 회원으로 가입됐다.

/김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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