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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김준성 군수, 긴급 재난지원금 기부

2020. 05.25. 18:10:46

최형식 담양군수(左), 김준성 영광군수
최형식 담양군수와 김준성 영광군수가 긴급 재난지원금 전액을 기부키로 했다.

최형식 군수는 25일 “정부 긴급 재난지원금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최 군수의 이번 기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4개월간 월급 30%를 반납하기로 한데 이은 두 번째 결정이다.

최 군수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겪으며 보편적 복지의 중요성과 함께 서로 이웃을 돌보고 나누며 동행하는 연대와 공동체에 대한 중요성이 커졌다”며 “가족, 이웃, 그리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 연대와 기부 실천 생활화를 통한 공동체 강화가 위기를 극복하고 민주적 가치를 실현하는 지역의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준성 영광군수도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를 해소하기 위해 지급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전액을 영광군 연합 모금처인 희망이 모이는 ‘영광곳간’에 기부했다.

긴급재난지원금 기부 방식은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않는 자동 기부, 지원금 신청 시 기부금액을 입력하는 형태,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근로복지진흥기금 기부, 지원금 신청 후 원하는 곳에 기부 등의 형식을 자율적으로 선택하면 된다.

김 군수는 “코로나19 사태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등 지역사회 곳곳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 누구 하나 소홀히 할 수 없어 책임감을 갖고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기부란 기부하는 사람의 마음이 담겨 그 뜻이 잘 전달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또 “자발적인 기부도 중요하지만 재난지원금을 영광군에서 모두 사용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 것 또한 또 다른 기부임을 잊지 말고 가까이 있는 이웃도 살피는 따뜻한 배려로 더불어 행복한 영광, 포용으로 꽃피는 영광군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도 지난 4월부터 급여의 30%를 4개월간 전남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키로 결정해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있다. /담양=정승균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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