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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끝내기 패배…연승행진 ‘일단 멈춤’
SK戰 12회 연장 승부 끝 3대4…이번주 5승1패
14안타 치고도 고작 3득점, 이민우 역투 빛바래

2020. 05.24. 19:26:43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와 KIA의 경기에서 KIA 선발투수 이민우가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 .
KIA타이거즈가 SK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 노수광에게 끝내기 안타를 내주며 연승행진을 ‘5’에서 멈췄다.

KIA는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20 KBO리그 SK와 3차전을 3대4로 패하며 이번 주를 5승1패로 마감했다.

KIA의 출발은 좋았다. 1회초 2사후 최형우와 나지완의 연속 안타가 터졌고 이 과정에서 노수광의 실책이 겹치며 최형우가 3루까지 진출했다. 이어 유민상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하지만 1회말 곧바로 이어진 SK의 반격에 2점을 내줬다.

양팀은 3회 1점씩을 주고 받았다.

KIA는 2사 후 최형우가 볼넷, 나지완 유민상이 연속 안타로 만루찬스를 만들었고, 이어 백용환이 중전 1타점 적시타를 올렸다.

SK는 선두타자 노수광의 3루타와 정진기의 유격수 땅볼로 1점을 보탰다.

KIA는 4회 2사 2루, 6회 2, 3루 기회를 놓치며 승부의 추는 SK로 기운 듯 했다.

패색이 짙던 KIA는 9회초 2사에서 1루 땅볼을 친 최형우가 로맥의 실책을 틈타 2루까지 진루했고, 나지완의 2루타로 기어코 동점을 만들었다.

팽팽하던 연장 승부는 12회 말 1사에서 고영창이 SK 대타 오준혁과 대타 정의윤에게 연속 안타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후속 타자 정의윤의 타구를 터커가 슬라이딩 캐치로 잡아내며 한숨을 돌린 듯 했다.

KIA는 아웃 카운트 1개를 남겨두고 홍건희를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으나 노수광을 막지 못했다.

KIA 선발 이민우는 7이닝 동안 단 3안타를 맞으며 3실점(1자책)을 기록, 자신의 데뷔 최다 이닝 피칭을 선보였다.

KIA는 이날 무려 14개의 안타를 치고도 집중력 부재로 고작 3득점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 /박희중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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