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 공적 마스크 판매 지원
최선국 전남도의원·의용소방대원 등 참여
- 재생 준비중
2020. 03. 19(목) 18:29 가+가-
목포소방서는 지난 18일 관내 소재 약국에서 최선국 전남도의원(목포3·안전건설소방위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해 공적 마스크 판매 지원 활동을 펼쳤다. <사진>
이날 일손 돕기는 ▲마스크 구매자 신분증 확인 ▲노약자, 어르신 안내 ▲마스크 포장 ▲ 구매 대기자 안내 등 공적 마스크 판매와 관련한 업무를 지원했다.
목포소방서는 지난 12일부터 관내 약국과 우체국 등 10개소에서 60여명이 공적 마스크 판매 지원에 나서고 있다.
최선국 도의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수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함께 일손을 도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장경숙 목포소방서장은 “지난달 28일부터 대구·경북지역에 대한 소방력 지원을 비롯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합심해 코로나19 극복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목포=강효종 기자
목포=강효종 기자
이날 일손 돕기는 ▲마스크 구매자 신분증 확인 ▲노약자, 어르신 안내 ▲마스크 포장 ▲ 구매 대기자 안내 등 공적 마스크 판매와 관련한 업무를 지원했다.
목포소방서는 지난 12일부터 관내 약국과 우체국 등 10개소에서 60여명이 공적 마스크 판매 지원에 나서고 있다.
최선국 도의원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수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함께 일손을 도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목포=강효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