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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기車 최대 1천660만원 지원
승용차 100대 대상…차종별 차등 지급

2020. 02.24. 19:36:36

광양시가 친환경자동차 보급 정책과 저탄소 녹색도시 실현,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전기자동차 보조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규모는 승용전기자동차 100대를 대상으로 1대당 최대 1천660만원이 차종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대상자 선정은 전기차량의 출고등록 순으로 이뤄진다.

신청은 공고일(2월 20일) 기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가능하다. 구입을 희망하는 전기차의 자동차제작사 영업점과 계약을 체결한 후 영업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가능 차종은 현대(아이오닉, 코나 ev), 기아(니로 ev), 르노삼성(sm3 ze), BMW(i3 94ah), GM(볼트), 테슬라(모델 S) 등이다. 추후 등록되는 차종은 환경부 전기차충전소(www.ev.or.kr)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광양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 또는 관내 법인·단체·기업이며 1대만 지원된다. 보조금을 받은 경우에는 2년 동안 의무적으로 운행해야 하고 차량을 폐차할 때는 배터리를 광양시에 반납해야 한다.

올해부터는 목표대수의 20%를 우선지원대상자로 구분해 지원하며, 장애인과 상이유공자, 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3자녀 이상(막내 18세 이하), 생애 최초구매자, 택시, 노후경유차를 폐차하면서 전기차 구매를 하는 시민이 대상자다.

또한 올해 시범사업으로 전기화물차 구입 보조사업을 시행하면서 4대를 목표로 대당 2천640만원을 지원하고 신청자 수요와 호응도를 감안해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광양=허선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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