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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섬 관광 전성시대 활짝 연다
화양-적금간 4개 섬 연결 해상교량 28일 개통식
해양관광벨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청신호

2020. 02.19. 14:46:02

여수와 고흥을 잇는 화양-적금간 해상교량 4개가 오는 28일 개통하면서 ‘여수 섬 관광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19일 여수시에 따르면 365개의 보석 같은 섬을 간직한 여수의 아름다운 비경을 한눈에 만끽할 수 있는 해상교량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으며 지난 설 명절 임시개통기간에 연휴 4일간 3만4천여대가 찾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화양-적금간 도로건설공사는 총연장 17㎞로 여수시 4개 섬(조발도, 낭도, 둔병도, 적금도)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오는 28일 열릴 예정이다.

여수시는 현재 4개 도서지역에 ▲가고 싶은 섬 낭도 및 낭도항 개발사업 ▲둔병항 어촌뉴딜300 사업 ▲섬마을 너울길 조성사업 ▲교량 야간경관조명 사업 ▲브릿지 시티투어 등 어촌·관광개발 사업을 한창 진행 중이다.

시는 개통식을 앞두고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사전점검에 주력하고 있다. 또 시가 추진 중인 어촌 및 관광개발 사업 등 관광객 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이들 연계사업 중 교량 야간 경관조명사업이 3월에 완공되면 낭만의 아이콘 여수 밤바다가 한국을 뛰어 넘는 세계적인 관광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미개설 구간인 화태-백야 구간 연결로 여수시 돌산읍부터 고흥군 영남면까지 11개의 다리(일레븐 브릿지)가 모두 연결되면 교량박물관을 연상케 하는 다양한 교량과 보석 같은 섬이 어우러진 세계적인 해양관광벨트 구축이 기대된다.

무엇보다 해양관광벨트를 바탕으로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기반 조성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차질 없는 개통 준비로 여수시와 고흥군을 오고 가는 주민과 관광객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명품 해양관광도로를 만들겠다”며 “여수-고흥 브릿지 시티투어 등 관광 상품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김진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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