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모 영암민속씨름단 후원회장, 쌀 250포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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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02. 06(목) 20:11 가+가-
영암군 민속씨름단 후원회장인 김한모 HMG 회장이 6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달마지쌀 20㎏ 250포를 영암읍사무소에 지정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 회장을 대신해 빙부 한형식(77)씨가 참석했으며 영암읍 노인회장, 이장단장, 문체위 위원장, 자치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기탁된 쌀은 영암읍 경로당을 포함한 50개소의 경로당에 5포씩(20㎏) 전달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영암군 민속씨름단 재경 후원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4억원을 지원하는 등 민속 스포츠 부활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소외 계층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 난치성 질환 치료 지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매진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조갑수 영암읍장은 “경제난으로 소외 계층들에게 점점 인색해져가는 시점에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김 회장의 뜻을 잘 전달할 것이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노인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이날 전달식에는 김 회장을 대신해 빙부 한형식(77)씨가 참석했으며 영암읍 노인회장, 이장단장, 문체위 위원장, 자치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기탁된 쌀은 영암읍 경로당을 포함한 50개소의 경로당에 5포씩(20㎏) 전달될 예정이다.
김 회장은 영암군 민속씨름단 재경 후원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 4억원을 지원하는 등 민속 스포츠 부활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조갑수 영암읍장은 “경제난으로 소외 계층들에게 점점 인색해져가는 시점에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김 회장의 뜻을 잘 전달할 것이며 앞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노인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