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무화과산업특구 ‘우수 특구’ 우뚝
중소벤처기업부 기관표창·포상금 5천만원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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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09(월) 18:38 가+가-
영암 무화과산업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올해 우수 지역특구로 선정됐다.<사진>
9일 영암군에 따르면 최근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주관 우수지역특구 시상 및 성과교류회에서 전국 199개의 산업특구 가운데 영암 무화과산업 특구가 12개의 우수 지역특구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기관 표창 및 포상금 5천만원을 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영암군이 2015년 국내 무화과산업 경쟁력 강화 및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무화과산업특구를 지정한 이후 고급화, 표준화, 브랜드 파워 강화를 통해 ‘우수특구지정’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면서 이뤄졌다.
군은 도로교통법 특례, 국유공유재산 등에 관한 특례, 특허법에 관한 특례, 주세법에 관한 특례, 식품위생법에 관한 특례 등 5가지 규제특례 신청을 통해 무화과축제, 무화과 가공품 개발 및 생산, 4개의 분야 18개의 세부사업을 시행했다. /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9일 영암군에 따르면 최근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주관 우수지역특구 시상 및 성과교류회에서 전국 199개의 산업특구 가운데 영암 무화과산업 특구가 12개의 우수 지역특구로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기관 표창 및 포상금 5천만원을 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영암군이 2015년 국내 무화과산업 경쟁력 강화 및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무화과산업특구를 지정한 이후 고급화, 표준화, 브랜드 파워 강화를 통해 ‘우수특구지정’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면서 이뤄졌다.
영암=이봉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