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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청, 초등 눈높이 맞춰 공사용 가림막 개선

2019. 09.09. 18:20:17

광주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주)은 앞으로 공사현장에 설치하는 가림막을 학생의 안전과 교육환경을 보호하면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개선한다고 9일 밝혔다.

공사 가림막은 그동안은 교육적인 고려 없이 예산 여건이나 공사 편의성만을 고려해 설치해 왔다.

앞으로는 교육청 발주편의에서 벗어나 학생·교사·학부모 등 사용자나 지역 주민을 배려하는 방향으로 바꾼다는 것이 이번 개선안의 특징이다. 대상 공사는 공사기간 3개월 이상 되는 교실 또는 엘리베이터 증축, 화장실 보수 공사 등에 적용한다.

이번 개선안을 처음 적용한 산정초등학교는 통학구역 내 아파트 개발사업으로 인해 유입되는 학생배치를 위해 내년 2월말까지 교실 10실을 증축하는 공사다.

공사 내용과 안전에 필요한 사항을 학생 눈높이에 맞춰 그림과 이미지로 설명하고 있고, 여기에 광주시교육청의 정책을 홍보하는 역할도 겸하고 있다.

이 교육장은 “향후 학교 공사현장의 가림막을 공사장 안전과 학생 교육환경 보호, 교육시책을 홍보하는 갤러리로 활용할 것”이라며 “더불어 통학로 미관도 향상시켜 광주교육의 브랜드 가치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김종민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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