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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인쇄거리, 소공인 집적지구 선정
종합지원센터·공용장비 등 지원

2019. 09.08. 18:33:58

광주시는 310여개의 인쇄소공인들이 밀집돼 있는 동구 서남동 일대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정하는 ‘도시형 소공인 집적지구’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서남동은 1940년대 전남도청이 있었던 때부터 인쇄업이 자연발생적으로 발달하기 시작해 80여년 동안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나 최근 스마트 디바이스 등 산업환경의 변화와 종이 인쇄산업의 쇠퇴에 따라 지역 기업들도 침체가 가속화됐다.

광주시는 지역 인쇄출판 업계를 효과적으로 지원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서남동 인쇄집적지 거점 마련을 본격 추진했으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내년 말까지 국비 15억원과 시비 20억원 등 총 35억원으로 공용장비 및 공동기반 시설 구축을 추진하게 된다.

광주시는 이번 사업으로 기반시설이 구축되면 광주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통해 본격적으로 인쇄소공인의 시장을 다각화할 마케팅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쇄집적지를 활성화하고 디자인 및 기술 인력의 전문성 강화, 지역의 인쇄문화를 세대에 전파·계승하는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소공인 특화사업 선정으로 집적지구 소공인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대 3천만원 한도 내에서 온라인 몰 입점 등 마케팅 비용지원을 위한 판로지원과 최대 5천만원 한도 내에서 기술 개발 지원 등 소공인 지원사업 신청시 가점부여로 우대를 받을 수 있다./최권범 기자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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