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조활현 안보정책 자문위원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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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8. 05(월) 19:00 가+가-
영암군이 안보정책 자문위원으로 조활현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영암군은 최근 제8539부대 왕인대대 이상석대대장을 비롯해 읍·면 중대장과 실과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보정책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영암군 안보정책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조활현 위원은 1999년 3월31일 육군 중령으로 전역해 현재 영암군 산림해양과 정책심의위원과 덕진면 장선1리 마을이장을 겸하면서 영암군 발전과 마을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자세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영암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전동평 군수는 위촉장 수여식에서 “요즘 북한과 원만한 관계가 유지되고 있으나 최근 러시아 군용기가 독도 인근 한국방공식별구역을 침범하고, 일본은 수출규제로 우리나라에서 국민들이 불매운동을 하고 있다”며 “국가안보와 국민 안보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안보정책자문위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암=이봉영 기자
영암=이봉영 기자
영암군은 최근 제8539부대 왕인대대 이상석대대장을 비롯해 읍·면 중대장과 실과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보정책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영암군 안보정책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조활현 위원은 1999년 3월31일 육군 중령으로 전역해 현재 영암군 산림해양과 정책심의위원과 덕진면 장선1리 마을이장을 겸하면서 영암군 발전과 마을 주민들에게 봉사하는 자세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영암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전동평 군수는 위촉장 수여식에서 “요즘 북한과 원만한 관계가 유지되고 있으나 최근 러시아 군용기가 독도 인근 한국방공식별구역을 침범하고, 일본은 수출규제로 우리나라에서 국민들이 불매운동을 하고 있다”며 “국가안보와 국민 안보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안보정책자문위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암=이봉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