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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대회의 꽃’ 경영 레이스 스타트
쑨양·드레셀·레데키 등 스타플레이어 21일부터 출격
세계新 경신여부 등 관심 집중…김서영도 메달 도전

2019. 07.18. 19:49:41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꽃인 경영 종목이 이번 주말부터 본격 시작되면서 광주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광주에 입성한 중국의 쑨양, 미국의 드레셀·레데키 등 세계적인 스타플레이어들이 컨디션 조절에 들어간 가운데 이들의 치열한 메달 레이스와 함께 세계신기록 경신 여부가 최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다.

경영은 42개의 금메달이 걸린 종목이어서 사실상 이 종목에서 각 국의 순위가 결정될 가능성이 커 이번 주말 예선전부터 다음주 결선까지 이어지는 경영 경기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수영스타들이 총출동하는 경영 경기가 이번 수영대회 최대 관심거리로 부상한 만큼 대회조직위는 경기가 열리는 남부대 수영장 등 일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18일 수영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1일 경영 종목 시작과 동시에 자유형 400m 예선전에 중국의 수영스타 쑨양이 출전한다. 박태환 선수의 불참 소식에 그의 주종목이던 자유형 400m경기는 쑨양이 홀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쑨양은 21일 400m 자유형, 22일 200m 자유형, 26일 800m 자유형에 참가할 예정이다.

당초 쑨양은 세계 신기록(14분31초02)을 세웠던 1500m 자유형에도 참가할 계획이었으나 나머지 3개 종목에 집중하기 위해 불참을 결정했다.

우리나라 출전 선수 중 메달권에 근접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김서영 선수도 21일 개인 혼영200m 예선전에 출전해 메달권을 노리고 있다.

‘포스트 박태환’으로 불리는 김서영 선수는 지난해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혼영 200m에서 금메달을 거머쥐는 등 기록 향상으로 떠오르는 국내 스타플레이어다.

또 부다페스트 7관왕으로 차세대 ‘수영 황제’로 주목받고 있는 미국의 카엘렙 드레셀이 출전하는 경기도 21일부터 관전할 수 있다. 드레셀은 21일 남자 50m접영, 24일 자유형 100m, 26일 자유형 50m, 접영 100m에 각각 도전한다.

이밖에 부다페스트 5관왕에 빛나는 미국의 케이티 레데키 경기도 경영 종목 시작일과 동시에 볼 수 있다. 레데키는 21일 여자 자유형 400m, 22일 자유형 1500m, 23일 자유형 200m, 25일 자유형 800m에 출전키로 하는 등 모든 종목 석권을 노리고 있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수영대회의 꽃 경영 종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더 많은 관람객들로 경기장이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며 “우리나라 출전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하고, 광주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이 나오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임채만 기자·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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