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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마당] 사모곡 정성심 시

2019. 07.15. 18:19:47

하얀
목련꽃에 아른거리는
아침 이슬

푸르도록 흰
옥양목 적삼 속에 잠겨
흔들거리는
그 모습

포옹하려다
놓쳐버린
꿈속의 어머니

목련꽃 피는 날
하얀 적삼 입고서
내 가슴속으로 걸어 오시네


<해설> 어머니는 살아서도 죽어서도 영원한 존재다. 봄이면 눈부신 목련꽃으로 피고, 밤이면 하얀 옥양목 적삼을 입고 찾아오신다. 나의 생명을 잉태해준 모정은 그래서 늘상 그리움이다.
<약력> 2016년 문학춘추 시 부분 신인상 수상, 광주시 문인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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