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왜곡저지대응시스템’ 본격 운영
기념재단, 시민행동단 모집
- 재생 준비중
2019. 01. 21(월) 19:36 가+가-
5·18기념재단이 나날이 확산되고 있는 5·18민주화운동 왜곡과 폄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5·18왜곡저지대응시스템’을 22일부터 구축·운영한다.
재단은 5·18전문연구자와 웹(유튜브) 전문가, 법률가, 언론인, 모니터링 수행단체 등이 참여하는 전문대응팀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또 5·18기념재단 홈페이지(http://518.org)에 왜곡과 진실 팩트체크 정리, 지만원·전두환 재판결과 등 그동안의 법률대응성과를 정리한다.
유사사례의 근거로 활용될 법률대응현황과 왜곡제보접수 관련 게시판도 각각 신설해 확대 운영한다.
재단은 웹사이트와 종편 방송에 대한 모니터링을 유튜브까지 확대·강화하고 법률검토를 통해 원천적으로 게시 및 유통을 차단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특히 왜곡 관련 글이나 영상 목격자가 방송통신위에 직접 민원을 통해 삭제를 요청하거나 관련 포털사이트에 항의글을 게시하는 등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온라인 ‘왜곡저지시민행동단’을 공개 모집 및 운영한다./최환준 기자
최환준 기자
재단은 5·18전문연구자와 웹(유튜브) 전문가, 법률가, 언론인, 모니터링 수행단체 등이 참여하는 전문대응팀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또 5·18기념재단 홈페이지(http://518.org)에 왜곡과 진실 팩트체크 정리, 지만원·전두환 재판결과 등 그동안의 법률대응성과를 정리한다.
유사사례의 근거로 활용될 법률대응현황과 왜곡제보접수 관련 게시판도 각각 신설해 확대 운영한다.
특히 왜곡 관련 글이나 영상 목격자가 방송통신위에 직접 민원을 통해 삭제를 요청하거나 관련 포털사이트에 항의글을 게시하는 등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온라인 ‘왜곡저지시민행동단’을 공개 모집 및 운영한다./최환준 기자
최환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