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택림 교수 국제 스포츠 무대서 의술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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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0. 23(화) 19:35 가+가-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의무위원인 빛고을전남대병원 윤택림 교수(정형외과)가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의술을 펼치며 한국의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화제다.
23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윤 교수는 지난 15일부터 7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진행된 ‘2018 국제 대학 배드민턴 챔피언십’에 의무감독으로 참여해 선수들의 건강을 돌봤다.
이번 대회는 세계 17개국의 대학 배드민턴 선수 등 총 2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며, 한국도 국가대표를 포함해 총 17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대규모 국제대회다. 이 대회에서 윤 교수는 선수 안전문제·응급 의료체계·음식·도핑 테스트 등 선수들의 전반적인 건강관리에 총감독을 맡으면서, 약물복용·대형사고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는 ‘클린대회’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주력했다./오승지 기자 ohssjj@kjdaily.com
오승지 기자 ohssjj@kjdaily.com
23일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윤 교수는 지난 15일부터 7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진행된 ‘2018 국제 대학 배드민턴 챔피언십’에 의무감독으로 참여해 선수들의 건강을 돌봤다.
이번 대회는 세계 17개국의 대학 배드민턴 선수 등 총 2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으며, 한국도 국가대표를 포함해 총 17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대규모 국제대회다. 이 대회에서 윤 교수는 선수 안전문제·응급 의료체계·음식·도핑 테스트 등 선수들의 전반적인 건강관리에 총감독을 맡으면서, 약물복용·대형사고 등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는 ‘클린대회’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주력했다./오승지 기자 ohssjj@kjdaily.com
오승지 기자 ohssjj@kjdai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