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글로벌 도약 ‘시동’
밀라노 디자인위크 기간 홍보전시… ADI뮤지엄 협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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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22(월) 19:48 가+가-
광주디자인진흥원이 세계적인 디자인 중심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2025광주디자인비엔날레 성공 개최 및 세계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진흥원은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위크’ 기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 전시와 함께 선진 디자인기관과 네트워크 구축을 확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2025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전시 ‘DBEW EXHIBITION 2024’가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된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디자인’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광주디자인진흥원, ADI뮤지엄, 국민대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지난해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출품작 ‘아세안웨이’를 비롯해 옻칠을 소재로 한 한국과 이탈리아 디자이너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해외 홍보 전시와 함께 선진 디자인 기관과의 교류협력도 강화한다. 진흥원은 지난 17일 오후 이탈리아 밀라노 ADI(이탈리아산업디자인협회) 뮤지엄과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
세계적인 디자인계 거장 스테파노 지오반노니도 2025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참여 의향을 밝혔다. /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진흥원은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위크’ 기간 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 전시와 함께 선진 디자인기관과 네트워크 구축을 확대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2025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전시 ‘DBEW EXHIBITION 2024’가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된다. ‘동-서양을 넘나드는 디자인’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광주디자인진흥원, ADI뮤지엄, 국민대 산학협력단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지난해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출품작 ‘아세안웨이’를 비롯해 옻칠을 소재로 한 한국과 이탈리아 디자이너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세계적인 디자인계 거장 스테파노 지오반노니도 2025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참여 의향을 밝혔다. /최명진 기자
최명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