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극복·활력 넘치는 병원 만들 것”
조선대병원, 김진호 25대 병원장 취임식…개원 53주년 기념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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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4. 16(화) 20:01 가+가-
조선대병원은 지난 15일 병원 의성관 5층 김동국홀에서 ‘개원 53주년 기념식 및 제25대 병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지난달 1일 공식업무를 시작한 김진호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개원 53주년을 맞은 조선대병원이 기념식과 함께 김진호 병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16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전날 병원 의성관 5층 김동국홀에서 ‘개원 53주년 기념식 및 제25대 병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조선대학교 김이수 이사장과 임동윤·조성철 이사, 김춘성 총장, 정효성 총동창회장, 이난영 조선대병원 치과병원장, 대학·병원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 및 취임식은 연혁보고, 취임사, 축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신경과 전문의인 김진호 병원장은 지난달 1일 조선대병원 제25대 병원장에 선임돼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김 병원장은 취임사에서 “병원장이라는 역할을 부여받으면서 영광스러우면서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활력이 넘치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최고의 대학병원으로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기수희 기자
기수희 기자
16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전날 병원 의성관 5층 김동국홀에서 ‘개원 53주년 기념식 및 제25대 병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조선대학교 김이수 이사장과 임동윤·조성철 이사, 김춘성 총장, 정효성 총동창회장, 이난영 조선대병원 치과병원장, 대학·병원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 및 취임식은 연혁보고, 취임사, 축사,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신경과 전문의인 김진호 병원장은 지난달 1일 조선대병원 제25대 병원장에 선임돼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기수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