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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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1. 23(화) 19:26 가+가-
조선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제5차 결핵 적정성 평가’ 에서 ‘1등급’을 받았다.
23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심평원은 결핵 진료의 질 향상 도모와 효율적인 국가결핵관리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자 2018년부터 결핵 적정성 평가를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1-6월 질병관리청에 신고된 결핵 신환자 6천863명, 전국 의료기관 508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선대병원은 종합점수 98.2점으로 전체 평균 91.8점을 크게 상회했고 결핵균확인검사, 통상감수성검사 및 신속감수성검사 3개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받으며 결핵 진료 및 질 향상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병원임을 입증했다./기수희 기자
기수희 기자
23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심평원은 결핵 진료의 질 향상 도모와 효율적인 국가결핵관리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자 2018년부터 결핵 적정성 평가를 시행해 오고 있다.
이번 평가는 2022년 1-6월 질병관리청에 신고된 결핵 신환자 6천863명, 전국 의료기관 508곳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선대병원은 종합점수 98.2점으로 전체 평균 91.8점을 크게 상회했고 결핵균확인검사, 통상감수성검사 및 신속감수성검사 3개 항목에서 100점 만점을 받으며 결핵 진료 및 질 향상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병원임을 입증했다./기수희 기자
기수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