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월야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준공
평촌·지변마을 연결…월야면 교통 환경 개선 기대
- 재생 준비중
2023. 12. 20(수) 20:14 가+가-
함평군은 “최근 평촌마을과 지변마을을 연결하는 ‘월야 농어촌도로 306호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
준공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윤앵랑 함평군의회 의장, 군의원, 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월악리 마을 주민들이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상익 군수와 이개호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월야 농어촌도로 306호선 확포장공사는 총 사업비 16억원(특별교부세 6억원, 군비 10억원)을 투입해 지난 2021년 착공, 월야중학교에서 월악리 지변마을까지 길이 L=1.1㎞, 폭8m로 확장하는 공사다.
군은 이번 공사를 통해 월야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되고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익 군수는 “장기간 공사로 인한 소음과 통행 불편에도 기다려준 월야면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교통환경 개선과 지역발전 등 함평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오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나산 농어촌도로 201호선(안영-월평) 등 6개 노선 확포장 공사를 실시해 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함평=김연수 기자
함평=김연수 기자
준공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이개호 국회의원, 윤앵랑 함평군의회 의장, 군의원, 지역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월악리 마을 주민들이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상익 군수와 이개호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월야 농어촌도로 306호선 확포장공사는 총 사업비 16억원(특별교부세 6억원, 군비 10억원)을 투입해 지난 2021년 착공, 월야중학교에서 월악리 지변마을까지 길이 L=1.1㎞, 폭8m로 확장하는 공사다.
군은 이번 공사를 통해 월야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되고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익 군수는 “장기간 공사로 인한 소음과 통행 불편에도 기다려준 월야면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교통환경 개선과 지역발전 등 함평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평군은 오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나산 농어촌도로 201호선(안영-월평) 등 6개 노선 확포장 공사를 실시해 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함평=김연수 기자
함평=김연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