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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3년 연속 대상 수상
KLPGA 시상식…김효주, 상금왕·평균 타수 등 ‘5관왕’

2020. 11.24. 19:39:38

최혜진이 2020 KLPGA 대상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혜진(2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년 연속 대상을 받으며 투어 최강의 자리를 굳혔다.

최혜진은 24일 열린 2020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트로피를 받고 3년 연속 투어 왕좌를 지켰다.

이번 시즌 16개 대회에 출전한 최혜진은 올해 마지막 대회인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으며 14차례나 10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달 초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기 전에 이미 대상 수상을 확정했을 정도로 거의 매 대회 상위권 성적을 냈다.

LPGA 투어에서 뛰다가 코로나19 등의 문제로 국내 투어에서 활약한 김효주(25)는 상금왕과 평균타수, 인기상 등을 휩쓸었다.

김효주는 이번 시즌 6월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과 10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상금 7억9천713만원을 벌어 1위에 올랐다.

또 평균 타수 69.565타로 유일하게 60대 타수를 기록했고, 골프 팬들이 온라인 투표로 뽑은 인기상과 골프 기자들이 선정한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까지 석권했다.

안나린(24), 박현경(20)과 함께 2승으로 다승 부문 공동 1위에도 오른 김효주는 이날 시상식에서 5관왕에 올랐다.

김효주는 상금, 평균타수, 대상 포인트 3개 부문을 독식한 2014년 이후 6년 만에 상금과 평균 타수 1위를 탈환했다. 올해 대상 포인트 부문에서는 최혜진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신인상은 유해란(19)이 차지했다./연합뉴스

광주매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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