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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예방 철저한 방역·고품격·무하자 시공 만전”
남양건설 임직원들, 현장관리 확인지도·격려차 점검
장항산단 아파트·새만금잼버리 토목현장 잇따라 방문
마형렬 회장 “안전사고 예방·코로나 확산 방지 주력”

2020. 07.09. 20:01:10

고품질 무하자 완벽시공을 위해 안전지도점검에 나선 남양건설㈜ 마형렬 회장과 김광아 남진건설 사장, 마찬호 남양건설 사장 등 임원진이 9일 오후 전북 부안군 새만금지구 잼버리부지 1공구 매립공사 현장을 방문,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김영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고품질·무하자 시공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랍니다.”

호남 중견기업인 남양건설㈜이 현장관리 사항 확인지도 및 임직원들의 사기진작 독려차 현장 안전지도점검을 실시했다.

남양건설은 9일 충남 장항산단 아파트 현장과 전북 부안 새만금잼버리 토목현장 등을 잇따라 방문해 점검활동을 벌였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마형렬 회장을 비롯한 김광아 남진건설㈜ 사장, 마찬호 남양건설 사장 등 남양건설 임원진이 참석했다. 남양건설 임원진은 지난 2014년부터 정기적으로 사업현장을 선정, 현장점검을 실시해 오고 있다.

충남 서천군 마서면 장항읍 장항국가생태산단내에 위치한 장항산단 아파트 현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하고 남진건설(50%)·남양건설(30%)·대창건설(20%)이 공동도급으로 참여했다.
남양건설㈜ 마형렬 회장과 김광아 남진건설 사장, 마찬호 남양건설 사장 등 임원진이 9일 오전 충남 서천군 장항산단 아파트 건설공사 현장을 방문, 철저한 안전관리로 고품질 무하자 완벽시공에 총력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18년 11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12월 완공 예정인 장항산단 아파트는 15-18층 3개동 460세대 규모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특히 우수한 교육환경, 생활 인프라 등을 모두 갖추고 있는데다 장항산간이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돼 있어 편리한 광역 교통망도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에다 장항산단은 서천-공주 간 고속도로, 장항선과 서해선(2022년 개통) 연결 등이 예정돼 있어 향후 중부권 물류 유통의 중심지 역할도 전망된다.

전북 부안군 하서면 공유수면 일원에 위치한 새만금 잼버리부지 매립사업은 2008년 10월 정부가 새만금 내부개발을 농지 30%, 복합산업용지 등 70%로 변경하는 ‘새만금 내부 토지개발 기본구상’을 확정하고 농지위주에서 복합산업단지 중심으로 전환키로 결정되면서 추진됐다. 이후 2013년 9월 새만금특별법을 제정해 농업용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도시 및 관광레저용지 등은 새만금개발청이 추진하는 법적근거를 마련하면서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에 한국농어촌공사가 발주한 새만금 잼버리부지 매립사업은 남양건설(50%)·금강건설(30%)·삼흥종합건설(20%)이 공동도급으로 참여했으며, 올해 1월20일 공사를 시작해 2022년 5월 중순께 완공 예정으로 각종 시설물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이처럼 새만금 잼버리부지 매립사업은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를 치루기 위해 원형지 상태인 개최예정지를 매립하고 제방, 배수로, 도로 등을 설치하는 시설물공사다.

세계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에서 4년마다 개최하는 전 세계적인 야영대회로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빅 이벤트로 꼽힌다. 전북도는 한국 스카우트 100년을 기념하고, 기회의 땅이자 미래의 땅인 대한민국 새만금에서 세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그릴 수 있는 마당을 제공하기 위해 세계잼버리대회 유치에 뛰어들었고, 2017년 8월 제41차 세계스카우트 총회에서 전북 새만금이 ‘2023 세계잼버리대회’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

‘2023 세계잼버리대회’는 2023년 8월 전북 부안 새만금 관광레저용지(잼버리부지)에서 역대 최대인 168개국 청소년 5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계잼버리대회는 다른 국제행사에 비해 기반조성 등 추가예산 부담이 크게 없고, 참가 인원들이 전액 자비부담으로 참여하는 대회일 뿐만 아니라 세계 청소년들이 10일 이상 야영의 형태로 직접 체류하면서 경험하고 소비하는 등 경제적 파급 효과도 매우 크다.

마 회장은 이날 현장점검에서 코로나19로 인해 공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면서 “연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속출하고 있는 과정에서도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 무엇보다 대견하고 믿음직스럽다”면서 “무엇보다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마 회장은 “올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은 물론 치밀한 계획과 철저한 시공을 바탕으로 고품질·무하자 시공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지난 1958년 5월1일 창립해 올해로 창사 62주년을 맞은 남양건설은 ‘치밀한 계획과 철저한 시공’이라는 사시를 바탕으로 단순히 호남지역 업체에 머무르지 않고 충청·경상·수도·강원권 등 전국 각지에서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실제 광주·전남권은 물론 서울 홍제동, 경기 구리 수택동, 파주 교하, 남양주 진접, 별내 및 청주 성화 등 전국적으로 프리미엄 자체아파트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다 2008년 광주 운암 남양휴튼은 광주시 우수시공아파트로 선정됐다.

이와함께 광주 월드컵경기장, 대구학생문화센터, 빛고을 시민문화회관, 광주하계U대회 수영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강원원주혁신도시 신사옥 등 건축과 토목분야에서 굵직굵직한 대형 공사도 성공리에 시공했다. 이 같은 우수시공 기술력과 실적을 인정받은 남양건설은 호남 최초로 금탑산업훈장(1994년)을 수훈하고, 산업포장(1992년)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7년 6월 아시아와 서태평양 지역 18개국 건설단체들의 국제행사인 ‘제43차 이포카(IFAWPCA) 한국대회’에서는 2015 광주하계U대회 수영장을 성공적으로 건설한 공로를 인정받아 건설산업상 건축부문 은상을 수상한데 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2019년도 우수시공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밖에 남양건설은 토목·건축을 통한 국토개발과 신주거문화 창달은 물론 인재양성·장학사업·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기업이윤의 지역사회 환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남양건설은 현재 진행 중인 건축분야 시공현장은 세종 행복아파트, 공주월송아파트, 경산하양 아파트, 분당업무동, 인천복합체육센터, 목포종합경기장, 김해종합경기장 등이다. 토목분야는 전곡-영중 도로, 새만금지구, 웅천-소호, 인천가정, 서창택지 등의 공사를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2023년 제104회 전국체전 주 경기장으로 사용될 김해종합운동장 건립 사업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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