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선남선녀 ‘인연 만들기’ 만남 주선
- 재생 준비중
2018. 09. 17(월) 18:45 가+가-
장흥군은 지역 미혼 남녀를 위한 맞춤형 매칭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미혼 남녀 맞춤형 매칭서비스’는 개인 성격, 선호유형 등을 분석해 결혼적령기 미혼남녀의 새로운 만남을 주선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군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결혼을 장려하는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시책을 마련했다.
군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49세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군 홈페이지에 구비된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결혼장려금 500만원 지원 시책을 전격 시행하는 등 지역 인구늘리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장흥=고병곤 기자
장흥=고병곤 기자
군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결혼을 장려하는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시책을 마련했다.
군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9-49세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군 홈페이지에 구비된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군은 지난해 10월부터 결혼장려금 500만원 지원 시책을 전격 시행하는 등 지역 인구늘리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장흥=고병곤 기자
장흥=고병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