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광산구의원 정수 조정
구의원 선거구 획정안 마련
남구 나 3→4명·다 3→2명
광산 가 4→3명·마 3→4명
남구 나 3→4명·다 3→2명
광산 가 4→3명·마 3→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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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2. 02(화) 20:41 가+가-
광주시 자치구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자치구의원 선거구획정안을 마련해 2일 광주시장에게 제출했다.
획정위는 지난 10월31일 기준 인구 통계를 적용해 인구 수와 동 수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 검토했다.
특히 인구 대표성을 높이고 의원 1인 당 인구 편차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자치구 의원정수를 조정했다.
자치구의원 선거구획정안에 따르면 남구 나선거구 3명→4명, 다선거구 3명→2명, 광산구 가선거구 4명→3명, 마선거구 3명→4명으로 변경됐다.
또한 획정위는 획정안 제출과 함께 ‘광주시 선거구획정위원회의 특별 결의문’을 채택하고 2022년 시범 운영된 중대선거구제 특례연장 등 공직선거법 개정 사항을 건의했다.
광주시는 획정위가 제출한 획정안을 바탕으로 내년 4월께 시의회에 관련 조례 개정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자치구의원 선거구는 시의회 조례안 심의 및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변은진 기자
변은진 기자
획정위는 지난 10월31일 기준 인구 통계를 적용해 인구 수와 동 수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 검토했다.
특히 인구 대표성을 높이고 의원 1인 당 인구 편차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자치구 의원정수를 조정했다.
자치구의원 선거구획정안에 따르면 남구 나선거구 3명→4명, 다선거구 3명→2명, 광산구 가선거구 4명→3명, 마선거구 3명→4명으로 변경됐다.
광주시는 획정위가 제출한 획정안을 바탕으로 내년 4월께 시의회에 관련 조례 개정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자치구의원 선거구는 시의회 조례안 심의 및 의결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변은진 기자
변은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