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지자체 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3년 연속 우수기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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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10. 19(일) 19:23 가+가-
담양군은 “최근 2026년(2025년 실적)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 위해 본격 대응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사진>
이정국 부군수 주재로 ‘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 가운데 각 부서별 추진 현황과 지표별 실적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담양군은 올해 초부터 부군수 주재 보고회를 시작으로 월별 추진상황을 집중 관리해왔으며 부진 지표에 대해서는 대책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전 부서가 협력해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80개 정량지표 전반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부서별 문제점을 분석해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가중지표 및 목표 초과 달성에 따른 가점 확보 방안을 공유하고,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우선구매율 ▲시범구매 ▲상생협력제품 구매율 등 부서 간 협력이 필요한 지표에 대해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정국 부군수는 “합동평가뿐 아니라 각종 정부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실적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이 승진이나 포상 등 인사 제도에서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이정국 부군수 주재로 ‘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 가운데 각 부서별 추진 현황과 지표별 실적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담양군은 올해 초부터 부군수 주재 보고회를 시작으로 월별 추진상황을 집중 관리해왔으며 부진 지표에 대해서는 대책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전 부서가 협력해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80개 정량지표 전반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부서별 문제점을 분석해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이정국 부군수는 “합동평가뿐 아니라 각종 정부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실적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이 승진이나 포상 등 인사 제도에서 합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