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영진종합건설 회장, 장성군에 고향사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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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31(목) 19:30 가+가-
장성군은 “최근 장성 진원면 출신 박승현 영진종합건설㈜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상한액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답례품으로 받는 150만원 상당의 물품도 고향 불우이웃을 후원하기로 해 훈훈함을 더했다.
박 회장은 후학양성을 위해 지난 2018년 장성장학회에 2천만원, 전남대학교에 부부가 함께 16억원을 기부해 주목받았다.
또 내외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 1억원씩 기부하며 아너소사이어티 부부회원에 가입했는데, 이를 통해 장학금 5천만원을 장성군에 전달하기도 했다.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아너클럽, 국제로타리재단 기부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박승현 회장은 “앞으로도 장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장성=김문태 기자
장성=김문태 기자
답례품으로 받는 150만원 상당의 물품도 고향 불우이웃을 후원하기로 해 훈훈함을 더했다.
박 회장은 후학양성을 위해 지난 2018년 장성장학회에 2천만원, 전남대학교에 부부가 함께 16억원을 기부해 주목받았다.
또 내외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 1억원씩 기부하며 아너소사이어티 부부회원에 가입했는데, 이를 통해 장학금 5천만원을 장성군에 전달하기도 했다.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아너클럽, 국제로타리재단 기부 등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장성=김문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