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철 군수 ‘완도 미래 핵심 전략 산업’ 특강
“해양치유·해양바이오산업 지역 산업과 연계해 시너지 내야”
- 재생 준비중
2024. 09. 11(수) 19:15 가+가-
완도군은 “최근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신우철 완도군수가 공직자 250명을 대상으로 ‘완도 미래 핵심 전략 산업’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군 미래 비전과 해양치유산업·해양바이오산업 등 핵심 사업의 추진 현황·계획 등을 공유해 업무 추진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강의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 대응 ▲지역 소멸 위기 대응 등에 대해 먼저 언급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위기 극복 방법으로 지역 전략 산업인 ▲해양치유산업 ▲해양바이오산업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광주-완도 고속도로 등 대규모 SOC 사업 ▲지속 가능한 농수축산업 육성 등을 꼽았다.
신 군수는 “해양치유산업과 해양바이오산업을 통해 일자리와 소득 창출, 인구 유입 등을 이끌어 내고 지역 산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완도=윤보현 기자
완도=윤보현 기자
이번 특강은 군 미래 비전과 해양치유산업·해양바이오산업 등 핵심 사업의 추진 현황·계획 등을 공유해 업무 추진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강의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 대응 ▲지역 소멸 위기 대응 등에 대해 먼저 언급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위기 극복 방법으로 지역 전략 산업인 ▲해양치유산업 ▲해양바이오산업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광주-완도 고속도로 등 대규모 SOC 사업 ▲지속 가능한 농수축산업 육성 등을 꼽았다.
완도=윤보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