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근기 “국민 신뢰 회복…정권 교체 선봉서겠다”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출마
- 재생 준비중
2023. 12. 21(목) 20:15 가+가-
유근기 전 곡성군수가 21일 내년 총선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출마를 공식화했다.
유근기 전 군수는 이날 오전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 엄중한 사명을 받들어 정권 교체의 선봉에 서겠다”며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 정권을 재창출하는데 모든 열정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광양시가 산업도시 위주의 비균형적 개발로 주거, 쇼핑, 문화, 관광, 여가와 체육활동 등 도시복합기능을 조화롭게 갖추지 못해 시민 삶은 질이 떨어지고 청소년은 갈 곳이 없다”며 “광양항을 친환경 스마트 항만 고도화, 배후단지 개발 촉진, 컨테이너부두의 성장에 무게를 둬야 하며 노후한 금오동 주택단지 이전과 광양보건대 정상화도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유 전 군수는 광양 도시 복합기능 환경조성을 위한 행복하고 살기 좋은 광양의 미래 청사진 제시, 중앙정부차원의 지원 등을 약속했다.
/광양=양홍렬 기자
광양=양홍렬 기자
유근기 전 군수는 이날 오전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의 엄중한 사명을 받들어 정권 교체의 선봉에 서겠다”며 “국민의 신뢰를 회복해 정권을 재창출하는데 모든 열정과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광양시가 산업도시 위주의 비균형적 개발로 주거, 쇼핑, 문화, 관광, 여가와 체육활동 등 도시복합기능을 조화롭게 갖추지 못해 시민 삶은 질이 떨어지고 청소년은 갈 곳이 없다”며 “광양항을 친환경 스마트 항만 고도화, 배후단지 개발 촉진, 컨테이너부두의 성장에 무게를 둬야 하며 노후한 금오동 주택단지 이전과 광양보건대 정상화도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광양=양홍렬 기자
광양=양홍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