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교육중앙회 전남지부 ‘탄소중립 실천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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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05. 25(목) 19:45 가+가-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전남도지부는 25일 “전날 전남친환경농업교육원에서 ‘2050 탄소중립 생활실천 다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과 여성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다짐대회에서는 백기영 환경부 국가환경지원단 강사가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강의했고, 이어 참석자들이 온실가스 줄이기, 녹색생활실천을 결의했다.
이송자 회장은 “이번 다짐대회 및 교육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했다”며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를 실천하겠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교육중앙회 전남도지부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텀블러 사용하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냉방온도 2도 높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캠페인을 전개해 왔다./김재정 기자
김재정 기자
지역 주민과 여성지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다짐대회에서는 백기영 환경부 국가환경지원단 강사가 ‘탄소중립 실현’을 주제로 강의했고, 이어 참석자들이 온실가스 줄이기, 녹색생활실천을 결의했다.
이송자 회장은 “이번 다짐대회 및 교육을 통해 2050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결의했다”며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를 실천하겠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재정 기자 
